유진로봇 AMR '고가트250' 시리즈 / 사진. 유진로봇
자율주행로봇(이하 AMR) 전문 기업 유진로봇은 이차전지 조립라인에 AMR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월) 공시했다.
본 계약은 약 30억 7천만원 규모로, 계약규모는 유진로봇의 최근 매출액(약 304억 원) 대비 10.11% 수준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6(수)부터 2027년 2월 1일(월) 까지이며, 계약 상대방 및 판매공급지역은 유보기간 경과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로봇은 7월 1일(월) 15시 08분 기준 전일 대비 7.46% 상승한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