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YHB ECO 윤하늘 부사장 / 사진. 여기에
절삭공구의 수명을 연장하고, 가공 소재의 열팽창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 현장에서 절삭유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절삭유를 보관하고 공급하는 탱크에 남아있는 칩들이 쌓이면서 부패되는데, 부패된 절삭유를 지속 사용하면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오일미스트, 분진, 흄 등과 같은 오염물질들이 작업 환경을 오염시키고, 근로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에 (주)YHB ECO는 집진기를 통해 가공 시 발생하는 오일미스트 외에도 절삭유탱크 속 이물질만 제거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깨끗한 작업 현장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사는 최근 미국 시장에 수출 실적을 늘리고 전 세계적인 기업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오일미스트 적용 사례 / 사진. (주)YHB ECO
가공 등 산업 현장에서는 절삭공구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절삭유를 사용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관리 하지 않을 경우, 가공 후에 발생하는 칩이 절삭유 탱크에 쌓이면서 절삭유가 부패되고 악취를 발생시킨다. 부패된 절삭유를 지속 사용하게 되면 대기 중에 노출되는 절삭유 오일미스트, 분진, 흄 등의 오염원들로 인해 작업 환경이 오염되고, 작업자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장 환경 개선하기 위한 제품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주)YHB ECO(이하 YHB ECO)가 미스트 크리너, 오일미스트 크리너, 전기 집진기, 흄 집진기 등 집진기와 절삭유/유압유 여과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청결한 작업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일미스트 적용 사례 / 사진. (주)YHB ECO
더불어 YHB ECO는 기업들이 집진기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린사업장 인정(제조/서비스업), 사망사고 등 고위험 개선, 추락방지 안전시설(건설업) 등의 클린사업장 조성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지원사업을 주시하면서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주)YHB ECO
YHB ECO의 영향력이 미국까지 뻗어간다
YHB ECO는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국내 유수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중국, 일본, 베트남, 이탈리아, 독일, 체코, 터키, 헝가리,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대만, 태국,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도, 아르헨티나 등 3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유기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SIMTOS 2024를 참여하며 미국 수출을 확대하는 등 동사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YHB ECO 윤하늘 부사장은 “SIMTOS 2024에 참가해 당사의 기술력을 공개하며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했다. 일례로, 제조 공장을 남미에서 보유하고 있어 미국에 제품을 납품할 경우 복잡한 구조로 거래가 이뤄졌고 이는 납기가 지연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제조시설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YHB ECO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진기를 적용하려는 기업들과 소통을 시도하며 미국시장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쿨란트칩크리너 / 사진. (주)YHB ECO
이처럼 동사는 전시회에서 자신들의 기술력을 알렸고 짧은 시간 안에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렇게 미국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는 YHB ECO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기업들에게 기술적인 문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에 납품하기 위한 특허 및 인증을 YHB ECO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여기에 더해 신속한 납기 정책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YHB ECO 윤하늘 부사장은 “미국 시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고객들과 더욱 빠르게 소통하고 니즈를 대응하기 위해 대리점 등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