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추어리 AI, 7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닉스 공개

김용준 기자

학습 시간 대거 단축으로 빠른 현장 도입 가능

피닉스 7세대 / 사진. 생추어리 AI

 

생추어리 AI가 7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닉스(Phoenix)를 공개했다. AI 제어 시스템인 카본(Carbon)이 개선돼 인간과 더욱 유사한 움직임과 지능이 갖춰졌다. 기업은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가 기 모델 대비 강화됐으며 특히 Carbon AI 소프트웨어가 독립적으로 프로세스를 학습하고 복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피닉스는 가동 시간 증가의 이점을 활용해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손목, 손 및 팔꿈치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상당한 하드웨어 향상을 이룩했으며 무게, 전력 소비 및 복잡성을 줄이는 유압 부품이 소형으로 탑재됐다. 이번 로봇은 이전 세대가 몇 주에 이르는 학습 기간을 가진 데에 비해 24시간 만에 새로운 작업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 


생추어리 AI의 조디 로즈 CEO는 “7세대 모델은 사람과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핵심으로, 범용 AI 로봇의 초석을 다진 중요한 로봇”이라며 “더 많은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와 인간 행동 데이터 캡처가 가능해져 AI 모델 개발 및 고객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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