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가 해군에 협동로봇을 공급한다 / 사진. 뉴로메카
뉴로메카는 해군 2함대 제2수리창에 선체 용접용 협동로봇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2함대 제2수리창은 해당 로봇 도입을 통해 향후 함정 정비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용접 공정에 대한 균일한 품질향상 및 연간 9천여 만 원 정비 예산 절감 효과 역시 예상 한다고 전했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이사는 “해당 로봇은 CAD 데이터 없이 3차원 비전을 통해 용접선 인식이 가능해 다양한 확장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