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유일로보틱스, 2024 시무식서 새로운 비전 발표 연말 청라 이전 계획 공식화 김용준 기자입력 2024-01-03 08:56:46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샤가 시무식에서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일(화) 시무식을 열고 2024년 말 청라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사람을 돕는 로봇’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유일로보틱스는 사람을 돕습니다. 우리는 그 가치를 믿습니다”는 내용을 전했다. 

 

대규모 단지로의 이전은 유일로보틱스에게 더 넓은 연구 및 개발 공간과 최첨단 시설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로봇 기술의 혁신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는 “2024년은 유일로보틱스가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라며,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며 로봇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준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