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명진이 '충청남도 수출의 탑 유공자 시상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 사진. 미코명진
금형클램프 개폐기,반전기,이동대차 제조 전문 기업 미코명진이 지난 12월 14일(목) 아산시 소재 모나벨리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수출의 탑 유공자 시상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한국무혁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청남도가 '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증대에 매진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축하하기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충청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을 비롯한 업계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삼백만불 수출의 탑 / 사진. 미코명진
1989년 설립된 미코명진은 국내 금형자동시스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금형자동교환시스템, 금형이동시스템, 슴형보관시스템, 금형보수관리시스템을 자체개발해 금형교환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기업인의 뼈를 깎는 노력에 위기를 돌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코명진 관계자는 "이번 수상는 회사 성장을 위해 힘써준 여러 임직원들과 동사를 신뢰해준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미코명진은 앞으로도 시장에 금형 교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