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로봇이 Glocal INTOP50에 선정됐다. / 사진. 한스로봇
중국 로봇 메이커 한스로봇(Han’s Robot)이 MIT Technology Review China, DeepTech, and LinkedIn China 등이 선정한 Glocal INTOP50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리스트는 기술 발전, 글로벌 인재 양성, 국제 시장 브랜드 영향력, 해외 성과 및 산업 영향 등의 전반적인 평가에 거쳐 선정된다.
한스로봇은 모터, 서버, 모션 제어 분야에서 17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반복 위치 정확도(±0.02㎜), 실시간 통신 주파수(1,000/5,000㎐), IP 클래스(IP66), 청정도(ISO 5), 흔들림 방지, 폭발 방지 기능 및 플랫폼 개방성 등에서 한스로봇은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자체 로봇에 탑재시켜 협동로봇이 효율성, 안전성, 비용 효율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스로봇은 현재 엔드포스 제어 및 AI 비전 기능이 통합된 EIfin-Pro 협동로봇, EIfin-Ex 방폭 협동로봇, S 대형 부하 협동로봇 및 STAR 모바일 조작기 등 EIfin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을 구축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파트너로부터 신뢰를 받아 자동차, 3C 전자, 기계, 반도체, 항공우주, 과학 연구, 교육, 헬스케어 및 기타 많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스로봇은 “파트너사와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