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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ROBEX2023서 산업용 로봇 및 마이크로 디바이스 공개 고정밀, 고속 실현하는 솔루션 제안 정하나 기자입력 2023-11-08 11:55:57

Gyro 센서 / 사진. 한국엡손

 

한국엡손(부스 번호 : R200)이 오는 11월 14일(화)부터 11월 17일(금)까지 4일간 EXCO 서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2023)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및 마이크로 디바이스를 공개한다.

 

 

IMU 센서 / 사진. 한국엡손

 

동사의 MS팀은 산업용 로봇을 전시한다. 고속 고정밀 하이엔드 스카라 GX8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P&P공정, 스카라 베스트 셀러 LS10B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나사체결 공정, 천장형 스카라 RS4로봇을 활용한 소형 PCB 픽 앤 플레이스 공정 등을 전시한다.

 

MS팀 데모기 (분광 비전 시스템) / 사진. 한국 엡손

특히 엡손 분광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색상 양불 검사 및 그림 퍼즐 맞추기 공정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3년 신제품인 색상 검사 자동화 솔루션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MD팀 데모기 (IMU센서) / 사진. 한국엡손

 

마이크로 디바이스(MD팀)는 드론 비행 중 자세제어를 위해 사용되는 6축 관성 센서 ‘IMU센서’, 열차가 지나갈 때 다리의 흔들림과 기울어짐을 측정해 구조물 안전 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가속도 센서’ 등을 선보인다.

 

MD팀 데모기(자이로 센서) / 사진. 한국엡손

 

엡손은 산업용 로봇은 1983년에 개발 및 양산하며 현재 4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맞이했고, 스카라 로봇, 6축 로봇, 포스센서,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후지 경제 리포트 2023년에 따르면  스카라는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수량 기준 12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MS팀 데모기(GX8) / 사진. 한국엡손

 

그외 엡손의 마이크로 디바이스 사업부는 크리스탈 및 반도체 솔루션으로 스마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시계의 쿼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응용분야로 확장하면서 절전, 소형, 첨단기술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크리스탈의 가공기술과 노하우를 센서제품에도 적용해 첨단산업인 자율주행 로봇부터 인공위성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엡손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엡손 부스 사전등록 후 자동화 상담하는 고객에게 한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11월 13일 (월)까지)하고 한국엡손 홈페이지 구독 이벤트 진행하여 참여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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