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케어 부스전경 / 사진. 여기에
휴머니즘 정신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로보케어가 10월 11일(수)부터 10월 14일(토)까지 4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2023 로보월드(ROBOT WORLD)'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서비스부문 로봇 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ChatGPT가 적용된 보미 시리즈 / 사진. 여기에
이 기업은 인간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단체용 치매예방로봇 “실벗”을 개발했으며, 이후 경기도 수원시와 로봇보급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전국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에 제품 공급 및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 현재는 지역 거점별 치매예방로봇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로보케어는 참관객들이 로봇과 교감할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 세션을 꾸렸다. 참관객들은 인지훈련의 최적 로봇인 보미가 선사하는 두뇌 향상 콘텐츠를 통해 교육 매커니즘을 익히고 문제를 이해하고 학습함으로써 로봇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다. 또한 참관객들은 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미래 로봇의 보편성에 대해 전망했다.
체험형 로봇 보미 / 사진. 여기에
한편, '2023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개인서비스용 로봇, 물류로봇(AGV/AMR), 로봇 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응용 및 SW, 드론 등의 분야 300여 사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