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일 로보케어 신임 대표 / 사진. 여기에
로보케어가 임시주총을 통해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을 지낸 문전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문전일 대표는 지난 3월 로보케어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며 해당 기업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2014년 대한민국 로봇대상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 1월부터는 제6대 대한의료로봇학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로봇 산업계의 다방면의 네트워크망을 보유한 전문가로 꼽힌다.
로보케어는 이번 문전일 대표 선임으로 연구개발 및 사업 성장 전략 측면을 강화하게 됐다.
한편, 로보케어는 휴머니즘 정신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 로봇 시스템 개발에서부터 서비스 부문 로봇까지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분들을 위한 보편적 가치 전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