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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조자동화기술전] 아크웰, 로봇을 활용한 용접자동화 솔루션 제시 신제품 레이저 로봇 웰딩 시스템 공개 정하나 기자입력 2023-06-29 15:29:48

사진. 로봇기술

 

아크웰이 6월 28일(수)부터 7월 1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여해 로봇을 활용한 용접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함과 동시에 신제품 CROBOTP의 레이저 로봇 웰딩 시스템을 공개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아크웰은 PLASMA 용접기 전원장치, PLASMA 용접 콘솔, TIG/PLASMA 용접와이어 송급장치, 고전압 스타트 UNIT, A.V.C 장치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 외 로봇 등 활용해 ROBOT 용접자동화, LASER 용접자동화, 전용기 용접자동화(GTAW, PAW, GMAW 외)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 로봇기술

 

DC 고전압 발생 장치 AWHV-800은 로봇, 산업설비, 용접 설비에 티그용접기 적용 시 공진 주파수로부터 설비 및 로봇을 보고하고 안정된 아크로 용접을 진행할 수 있다. 고전압 역류 차단 회로가 내장돼 본체 고전압 영향을 주기 않으며 초기 가스 방출 후 고전압 발생 회로로 구성됐고 출력 고전압 쇼트 시  차단 회로가 내장돼 있다.

 

또 다른 제품인 용융풀 모니터링 비전 카메라 AWV-3000P는 국내 생산으로 빠른 납기가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작업자 설정 조작 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사진. 로봇기술

 

레이저 로봇 웰딩 시스템은 용접기와 연동이 쉬운 로봇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한 작업현장을 조성할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기능이 탑재됐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아크웰 관계자는 “최근 용접기 시장은 3D 산업이라는 인식으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당사는 레이저 로봇 웰딩 시스템을 국내 공급함으로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제안하고 있다. 또한 로봇으로 균일하게 작업이 가능하고 작업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여한 298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자동화공장 및 설비 △로보틱스 △IT기술 △시험검사 및 계측기 △소재/부품 분야 등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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