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봇기술
영인모빌리티가 지난 6월 21일(수)부터 오는 6월 23일(금)에 개최된 2023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산업전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고 있는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을 공개했다.
영인모빌리티는 과학 기술 서비스 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인그룹의 자회사로 4차 산업혁명의 복합체인 드론 및 로봇을 한국에 공급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봇 관련 센서, 라이다, 드론관제시스템 등 주변 시스템을 보유함으로써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가 제공하는 DJI의 드론인 M300 RTK는 최대 비행시간이 55분이며, 첨단 AI 기술력이 탑재됨으로써 방향 감지 및 포지셔닝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안정성을 우수하고 고성능 인텔리전트 기증을 통합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 다른 제품인 Unitree Robotics의 고성능 4족 보행 로봇은 지상에서 높은 이동성을 자랑하며 일반 주행 로봇이 이동할 수 없는 계단,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영인로빌리티는 로봇에 대한 솔루션을 아우르며 통합된 하나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취급 품목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