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로보틱스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신개념 웨어러블 로봇 WIM을 활용한 운동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웨어러블 모빌리티 WIM은 착용형 로봇의 무게와 사용성을 혁신해 Last Mile Mobility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영역을 확장한 착용형 보행 보조 장치다.
해당 운동프로그램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수요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위로보틱스와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걷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쁘고, 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돼서 지속적인 운동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