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엡손
엡손(제 2전시장 J-08)이 오는 5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BUTECH 2023에 참가해 자사의 로봇을 활용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엡손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카라 베스트 셀러 LS10B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나사체결 공정 ▲천장형 스카라 RS4로봇을 활용한 소형 PCB 픽 앤 플레이스 공정 ▲ 고속 고정밀 하이엔드 스카라 GX8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P&P공정 ▲엡손 분광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색상 양불 검사 및 그림 퍼즐 맞추기 공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색상 양불 검사 및 그림 퍼즐 맞추기 공정에서 신제품인 분광 비전 시스템이 탑재됨으로써 색상 검사 자동화 솔루션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엡손은 올해 첫 번째로 BUTECH 2023에 참가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엡손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을 할 예정이다.
한국엡손은 부스 사전등록 후 상담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엡손 로봇 카카오 채널 및 한국엡손 홈페이지 구독 이벤트 진행하여 참여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엡손은 2023년 기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해왔다.
사진. 엡손
이를 기반으로 엡손은 글로벌 스카라(SCARA)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출처: 후지 경제 리포트 2023년). 또한 2023년은 엡손 로봇을 개발하여 판매 개시한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 엡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