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KT가 사람과 로봇이 자연스럽게 함께 일하는 일상 구현을 목표로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빙 ▲실내 배송 ▲실외 배송 ▲방역 ▲돌봄 로봇을 출시했다.
KT는 마케팅용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서빙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며, 자율주행 중 흔들림을 줄인 서빙 로봇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로써 KT 서빙로봇 종류는 기존 베어로보틱스, LG전자, 현대로보틱스의 제품 3종에 신규 2종을 더해 총 5종이 된다.
윤석보 인공지능(AI) 로봇사업단 팀장은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해 국물이 많은 한식을 옮기는 데 유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