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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OLD 2023] 삼영기계, 주조품 제작 및 3D프린팅 전문기업 세계적인 샌드 3D 프린팅 및 주조기술 보유 김양식 기자입력 2023-03-17 1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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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기계가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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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기계는 발전소, 철도기관차, 선박용 엔진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계부터 주조, 가공, 검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수직연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국내 최초 바인더젯팅 방식의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하여 동사 개발품과 양산품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2016년 “샌드그래피”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여 주조용 몰드 프린팅 및 주조품 RP제작서비스를 대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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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핵심 엔진 부품, 3D프린팅 샌드몰드 등 다양한 주조품들을 소개했다. 동사의 엔진 부품 제조 기술은 수 십 년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고객들이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모래를 이용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고정밀, 고품질의 맞춤형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생산한다. 특히, 형상 복잡도가 매우 높고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몰드 및 코어의 인속한 제작에 있어서 최상의 솔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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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회를 맞이한 INTERMOLD KOREA 2023은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프린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금형용 소재 등 금형산업 관련 품목등의 분야 25개국 450여 사가 참가했다. INTERMOLD KOREA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금형,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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