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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봇이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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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봇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밸런스 스테이지와 포터블 CNC 등 다양한 스테이지로 전문 제작 기업으로, 스마트 제조공정에 적용하여 장비의 성능향상, 공정의 간소화, 유지보수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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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봇은 이번 전시회에 밸런스 스테이지 제품군들을 소개했다. 동사의 밸런스 스테이지는 모두 2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틸트스테이지는 레벨볼트를 대체할 수 있는 노멀타입과 정밀 첨단장비에 적용이 가능한 모터타입 2가지가 있으며 산업용 평행 조절 장치인 밸런스 스테이지는 5마이크로미터 이내의 평행 정밀도와 500kg의 하중에도 적용이 가능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평행도가 중요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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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회를 맞이한 INTERMOLD KOREA 2023은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프린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금형용 소재 등 금형산업 관련 품목등의 분야 25개국 450여 사가 참가했다. INTERMOLD KOREA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금형,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