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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라스틱연합이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2023, 이하 KOPLA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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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라스틱연합은 ‘그린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과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과 소비자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원유/석유화학 기반의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는 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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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라스틱연합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최초 ESG 플랫폼 에코벨을 소개했다. 에코벨은 ESG 경영전략을 채택한 기업들의 정보와 친환경 기술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 ESG 가이드를 제시하여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지배구조 및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을 제시한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기업과 개인의 친환경 에너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고리가 된다.
한편, 27회를 맞이한 KOPLAS 2023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등의 분야 450여 사가 참가했다. KOPLAS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금형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