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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23] 바스코, 독자적인 코팅 기술로 만든 초대형 스크류 소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크류 제품군 공개 김양식 기자입력 2023-03-15 1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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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가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2023, 이하 KOPLA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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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자동차 부품 제조에 기여하는 부품과 다양한 스크류 제품들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으며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 스크류 및 스크류 헤드, 체크링 등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가소화부품 가공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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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이 날 특허받은 금형기술로 만든 초대형 스크류 및 가공품들을 선보였다. 스크류는 자체적인 기술력을 지닌 텅스텐 코팅을 한 제품으로 스크류와 체크링의 부식 및 마모를 낮추고 기대수명을 늘릴 수 있다. 또한 타사 2개월 품질보증에 비해 바스코는 18개월까지 품질보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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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7회를 맞이한 KOPLAS 2023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등의 분야 450여 사가 참가했다. KOPLAS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금형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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