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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23] 아성프랜트(주),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출·압출 주변기기 전문기업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김양식 기자입력 2023-03-15 1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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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프랜트(주)가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2023, 이하 KOPLA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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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프랜트(주)는 사출·압출 주변기기 제작업체로서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기술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플라스틱 성형시스템을 위한 기계설계부터 제작, 설치보수, 점검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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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프랜트(주)는 이번 전시회에 열 교환장치, 백필터 싸이크론, 분진제거 싸이크론, 중량식 싸이크론을 소개했다. 열 교환장치는 건조기에서 발생되는 열기를 재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중량식 싸이크론은 원료의 중량을 측정해서 배출하는 방식이다. 분진제거 싸이크론은 원료를 공급하는 동시에 미세분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장치이다. 백필터 싸이크론은 분진이 많은 분쇄재를 이송하며 외부로 분진이 새는 것을 방지하며 미세 파우더 이송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27회를 맞이한 KOPLAS 2023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등의 분야 450여 사가 참가했다. KOPLAS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금형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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