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더스트리얼에이아이
(주)인더스트리얼에이아이(이하 인더스트리얼AI)는 AI 비전검사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또한 다품종을 하나의 장비로 다룰 수 있는 다품종 자동화를 추구하며 이런 자동화를 직접 설계, 제작 및 공급하는 ‘AI 비전검사와 FA자동화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Smart Factory 자동화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최근 인더스트리얼AI는 투자가 활발한 2차전지 관련하여 그동안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AI검사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아 부품에 대한 인라인 품질 검사에 대한 AI검사 자동화에 대한 검사뿐 아니라 사출 전공정 및 후공정 자동화도 포함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받았다고 전했다.
금번 고객으로부터 의뢰 받은 제품은 2차전지의 전류가 흐르는 부분에 대한 핵심부품이어서 전기차 화재와 맞물려서 검사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민감한 제품이다. 따라서 검증에 또 검증을 거쳐서 검사 솔루션에 대한 승인을 받고 수주를 획득했으며, 룰 베이스(Rule- based) 검사와 인공지능 딥러닝 베이스(Deep Learning-based) 검사가 혼합된 하이브리드(Hybrid)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인더스트리얼AI는 다품종을 하나의 장비로 다룰 수 있는 다품종 자동화를 추구하는 등 자동화 설계 전문 기업이기도 하여, 전기부품을 인덱스(Index) 방식으로 공급받고 이를 사출기에 인서트(Insert)한 후 사출한 완제품을 AI 비전검사로 검사하고 불량은 유형별로 분류배출하고 양품들은 트레이(Tray)에 적재(Stacking)하고 다 적재된 트레이를 다시 포장 박스에 담을 수 있게 트레이를 또 적재하는 일체의 공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비전검사가 포함된 자동화 구축 시, 비전회사와 자동화회사가 서로 달라 따로 설계를 하다 보니 효율적인 장비 성능면이나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서로의 책임소재로 고객 대응면에서도 적지 않은 불합리한 요소들이 있는데, 인더스트리얼AI는 AI 검사 솔루션과 FA자동화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비전검사와 FA자동화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고, 사후관리면에서도 매우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고객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있다.
한편, 인더스트리얼AI는 ‘AI비전검사+적재’의 일체형 표준화 장비인 AI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장비는 사출품을 컨베이어에 내려놓으면 금형 변경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품들을 하나의 장비로 검사하고 트레이에 적재할 수 있는 장비로서, 검사하던 사람들이 검사기로 대체가 됨으로 기왕에 사람이 하던 적재 및 포장까지 일체화하여 아예 사람이 하던 일련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고객 현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기존 비전자동화 장비에 소프트웨어와 광학부품을 적용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기존 비전장비를 재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얼AI 관계자는 “이번 사출 전공정 및 후공정을 포함한 전 공정 수주를 시작으로 계속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회사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