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ICKSYS
픽시스는 3D비전과 로봇,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로봇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픽시스는 이 같은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전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픽시스 솔루션을 이해시키기 위한 CI 활동을 전개 중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공개하고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 확대 및 홈페이지 리뉴얼까지 마무리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픽시스가 지향하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사진. PICKSYS
쉬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을 추구하는 공장 자동화 브랜드 ‘픽시스(PICKSYS)’가 기업 정체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홈페이지 리뉴얼 등 신규 CI 활동을 이어나간다. 새롭게 디자인한 로고는 픽시스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비전을 상징하는 3차원 공간을 이미지화했다.
‘Robot Solution for Easy Automat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픽시스는 3D비전 기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춤으로써 누구나 쉽게 로봇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신규 CI 활동을 통해 픽시스는 ‘최고의 픽(Pick)+시스템(System)’을 제안한다는 자사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린다.
회사 관계자는 “픽시스는 오랫동안 검사 자동화 설비와 공정 장비를 개발해온 경험으로 사람에게 이로운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작업자에게 부담을 주는 어려운 검사 공정을 자동화하고, 자동화가 필요하지만 비용 또는 기술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기업의 부담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람을 이롭게하는 로봇 시스템
현재 픽시스를 대표하는 자동화 솔루션은 3D비전 기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이다. 3D비전과 로봇, 컨트롤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사용자가 비전이나 로봇 엔지니어를 별도로 섭외하지 않고도 픽 앤 플레이스, 머신텐딩, 포장, 적재, 조립, 검사 등의 작업을 로봇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한다.
픽시스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인 SRCP(Smart Robot Control Platform)는 기존 로봇 시스템에서 보여주던 복잡하고 어려운 인터페이스 대신 간단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3D비전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픽시스는 이 같은 로봇 솔루션의 특징과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고,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트인,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픽시스 관계자는 “사용자와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단순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들의 적용 사례나 도입 후기, 동영상 자료 등을 제공함으로써 로봇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PICKS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