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복지부 ‘AI신약개발지원’ 과제 선정하며 AI·로봇 융합 항암 신약 발굴 가속화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구조기반 AI
2023년 생산 돌입해 2년 간 서비스로봇 8,000대 생산 예고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左)와 엑스텐드로보틱스 해리 폭스(Harry Fox) 대표(右) / 사진. 아비만엔지니어링
아비만엔지니어링과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올해부터 2년 간 8,000대 규모의 서비스 로봇 생산에 협력한다. 이번 협력에 따라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최종 개발한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의 하드웨어를 아비만엔지니어링이 생산한다. 약 1,000억 원 규모의 이번 서비스 로봇 생산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양사는 세계 최대의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 수요를 보유한 북미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사출성형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아비만엔지니어링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엑스텐드로보틱스(XTend Robotics)와 로봇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르면,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의료 보조용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로봇 M1 및 T1 모델의 로봇 하드웨어를 아비만엔지니어링이 생산한다. 알려진 계약 규모는 약 1,000억 원 규모이며, 올해 3,000대 생산을 시작으로 2024년에 추가 5,000대 물량까지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 엑스텐드로보틱스는 로봇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아비만엔지니어링은 로봇 하드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비만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左)와 엑스텐드로보틱스 해리 폭스(Harry Fox) 대표(右) / 사진. 아비만엔지니어링
서비스 로봇 제조 거점 마련
엑스텐드로보틱스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서비스 로봇 개발 전문 기업이다.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모듈식 아키텍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로봇은 다양한 영역에서 서빙이나 의료 보조, 방역, 안내, 텔레프레젠스와 같은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여기에는 자율주행, 얼굴/음성 인식, 비전, 통신, 지오펜싱과 같은 보편적인 기능들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서비스 로봇 제조사들은 필요한 부품을 수급하고, 관련 알고리즘을 개발해 각 기능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뒤 디버깅과 같은 안정화 작업을 거친다. 그러나 엑스텐드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에 필요한 각 기능을 모듈식 아키텍처로 구성해 서비스 로봇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시켰다. 적용하려는 상황에 맞는 로봇의 역할을 구상하고, 거기에 필요한 기능들을 마치 레고 블록을 쌓듯이 조립하는 형태로 구현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에 아비만엔지니어링과 엑스텐드로보틱스가 제조 협력을 추진하는 M1 및 T1 모델은 요양병원과 같은 의료 기관에서 양방향 통신으로 간병 보조 및 원격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 의료 보조용 서비스 로봇 제조 거점을 마련하고, 이 분야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아비만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670억 원, 수출액 1,400만 불을 달성한 유도그룹(現아비만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2023년에 적극적인 기업 브랜드 위상 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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