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지티
알지티가 자사의 스마트 서빙로봇인 써봇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지티는 연말 서빙로봇 수요 급증을 예상하고 지난해 11월 말부터 월 이용 부담을 줄인 신규 렌털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써봇은 기존 판매시스템, 주방모니터, 키오스크, 진동벨 등과 100% 연동되는 스마트 연동 및 관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알지티 정호정 대표는 “긍정적인 전망에 안주하지 않고 수요업계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써봇 기능 업그레이드 및 신시장 개척 등 사업 다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