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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서울과기대 등 15개 대학 ‘창의설계 경진대회’ 개최 건국대 서울과기대 등 15개 대학 ‘창의설계 경진대회’ 개최 문정희 기자입력 2012-10-12 00:00:00
건국대 서울과기대 등 15개 대학 ‘창의설계 경진대회’ 개최
 
 

`2012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건국대 학생팀이 지능제어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서울과학기술대 공학교육거점센터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공과대학 1층 로비에서 공학교육거점센터에 참여하는 15개 대학의 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을 선보이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건국대 학생팀은 ‘기둥을 상승 하강하며 부착된 팔로 여러 가지 작업이 가능한 지능제어 로봇‘을 선보였으며, 서울과학기술대 학생팀은 ‘눈으로 제어하는 로봇 팔’을, 한국산업기술대 팀은 ‘4자유도 모션 시뮬레이터‘를, 한국항공대 학생팀은 ‘영상처리 단위 제어 시스템의 쿼드로터 적용’을, 명지대 팀은 ‘자기력과 버블을 이용한 마이크로 로봇제작‘을, 전주대 팀은 ‘무릎 관절 및 하지 근육 재활 치료기’ 등 15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공학교육거점센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명지대학교 학생팀의 ‘자기력과 버블을 이용한 마이크로 로봇 제작’ 작품이 차지했으며, 대상을 포함해 8개 팀이 11월 22~23일 전국 7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의 본상 후보과제로 제출됐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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