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기공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사진. 성일기공)
정밀기기용 커플링 분야 리딩 기업 (주)성일기공(이하 성일기공)이 세계일류상품 기업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5% 이상, 글로벌 5위 이내에 드는 품목을 평가하는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향후 7년 내 해당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된다.
사진. 성일기공
성일기공은 올해 현재 일류상품에 선정된 정밀기기용 중소형 축 커플링 품목에 대한 생산기업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되려면 ▲자사가 생산하는 상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자사가 생산하는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 상품 생산기업 중 1위 ▲자사가 생산하는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 상품 수출액의 30% 차지 등의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한편 1991년 설립된 이래 30년 이상 커플링을 생산해온 성일기공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