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전에 참가한 내쇼날시스템(주) NSWEL(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1989년 설립 이래 40년 이상 용접기를 취급하며 용접 자동화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 수단, 러시아, 멕시코, 몽골,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6개 국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대리점을 개설하고 현재 멕시코 수도에 대리점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고 있다. 또한 레이저 기술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화상통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하고 있는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전에서 파이버레이저용접기(화이버레이저용접기), 레이저절단기, 레이저클리너, 펄스레이저클리너, 파이버레이저 마킹기&컷팅기, 용접 관련 기기, 용접 자동화 설비 등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엄 레이저용접기 NSL-2000FCW 2000W은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여자 등도 쉽게 고효율, 고품질의 용접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제20회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전에서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부스를 찾은 기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용접을 체험했다. 체험한 정하나 기자는 “NSL-2000FCW 2000W을 체험했을 때 한 번도 용접을 경험하지 못해 두려웠다. 하지만 용접 전문가의 간단한 설명 후에 용접 토치 노즐을 잡는 동시에 바로 용접이 가능할 만큼 너무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했다.”라며 “기존 용접 토치는 무겁기 때문에 들기 힘들었지만 이 제품은 가벼워서 여성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용접 토치 노즐을 누르면 알아서 기계가 움직이기 때문에 작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용접기 라인업을 선보인 내쇼날시스템(주) NSWEL(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이어 그녀는 “또한 작업하는 손에 장갑만 끼고 작업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오랜 작업으로 고생하는 작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제품”이라고 전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뽐내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펄스형 레이저용접기, 레이저클리너가 추가로 런칭된 프리미엄 레이저용접기 NSL-2000FCW 2000W는 기존 모델 대비 업그레이드된 출력을 자랑하고 있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관계자는 “용접 전문 인력이 감소함에 따라 인력으로 고민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용접 전문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레이저용접기 NSL-2000FCW 2000W가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이 제품을 이용하면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고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고용뿐만 아니라 매년마다 상승하는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NSL-2000FCW 2000W은 타사 제품 대비 광량도와 불꽃튐이 적기 때문에 용접 작업복을 착용하지 않다고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장시간 작업 시에는 출력량에 따라 투명 보호 안경만 착용해도 충분히 보호를 할 수 있다. 또한 정교한 레이저 품질을 자랑하는 수냉 장치 레이커스 발진기가 내부에 채용됨으로써 장시간 용접 작업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용접 보다 용접 속도가 2~10배 빠르며 자동화 장치 연결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납기일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제품은 알곤 모드로 스포트 용접, 펄스 기능이 탑재됨으로써 1T 이하 초박판 용접 작업이 가능하며 3T 미만의 알루미늄, 스텐, 철 등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극소화된 용접 부위로 공작물의 열변형이 없기 때문에 깔끔한 비드를 자랑하며 우수한 용접 퀄리티를 자아내며 가공을 마친 제품도 깔끔하게 용접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구리, 알루미늄, 금, 은, 아연, 도금, 티타늄, 니켈 및 기타 금속 또는 합금 및 구리 등의 다른 모재 사이의 용접 작업도 적용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탑재된 안정적인 더블 워블 레이저 헤드를 통해 레이저빔 7가지 모드로 용접이 가능하고 레이저 수명 20~30년(토치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이상을 기록하며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로 용접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레이저용접기 상부에 토치 보관함이 구성돼 토치 보관이 간편하며 먼지가 쌓이지 않아 레이저건의 수명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 직접 레이저 용접을 시연하는 모습(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또 다른 제품인 레이저 클리너는 더블위블, 싱글위블, 펄스위블 레이저클리너 등 3가지로 구성됐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 방식에 적용될 수 있으며 고객 작업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 제공된다.
더블위블 레이저클리너는 레이저 클리너 패널 8가지 모드로 강력한 포면 청소가 지원해 한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됐다. 싱글 위블 레이저클리너는 최대 150㎝ 레이저 빔 거리, 최대 150㎜ 레이저 빔 너비로 효율적인 클리닝 작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펄스 위블 레이저클리너는 더블위블와 비슷한 스펙으로 8가지 모드로 강력한 표면 청소가 가능한 동시에 저전력 펄스형 레이저 클리너로 여행용 캐리어처럼 휴대성이 강화됐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이렇게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고객 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제품 특수 전담팀을 두고 1년 무상 A/S를 제공하며 그 결과 고객 방문 시연 테스트 415회를 달성했고 2022년 10월 12일 기준으로 총 판매 216대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레이저용접기를 국내외 유명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항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 내쇼날시스템(주) NSWEL는 최신 파이버레이저 마킹기&컷팅기 1:1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등 고객이 직접 테스트를 원하는 모재를 가지고 대저공장으로 방문하면 레이저 전문가가 직접 시연 작업을 지원하는 비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지난 10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전에 참가해 서울에 있는 고객들을 찾아가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