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잡지협회가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여기에)
창립 60주년을 맞은 (사)한국잡지협회가 11월 1일(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제57회 잡지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잡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산업인들에 대한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훈장의 영예를 안은 스포츠미디어 김기원 대표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미디어바탕 곽혜란 대표, 그리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전우문화사 노영선 대표와 함께 11명의 잡지인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사진. 여기에)
한편 (사)한국잡지협회는 11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열흘간 ‘잡지주간 2022’를 진행한다. 협회가 잡지주간을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정기간행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잡지의 날이 포함되는 기간을 잡지주간으로 지정했다”라며 “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에 첫 잡지주간을 지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