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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창원용접전] 웰드웰(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용접 솔루션 소개 미국의 AMI, TRI TOOL 등의 용접 솔루션 시연 문정희 기자입력 2022-10-27 14:33:40

웰드웰(주)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용접·절단 자동화 전문전시회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이하 WELDING KOREA 2022 + AUTOMATION)’이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웰드웰(주)(이하 웰드웰)은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고 이와 함께 시연을 꾸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미국의 AMI, TRI TOOL 등의 장비를 수입·판매하는 웰드웰은 용접 솔루션에 필요한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와 용접헤드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AMI의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사진. 여기에)

 

웰드웰은 이번 전시회에 AMI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다기능 용접파워서플라이와 용접헤드 등을 소개했다. 

 

또한 TRI TOOL의 파이프 베벨링 머신, 파이프 절단기 등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며 시연도 함께 진행해 주목을 끌었다. 

 

M79A-3500 WELD HEAD(사진. 여기에)

TRI TOOL 616RBL(사진. 여기에)

TRI TOOL M608TMX와 TRI TOOL 214B(사진. 여기에)

TRI TOOL M576AC(사진. 여기에)

 

이처럼 웰드웰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용접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용접 산업의 선진화를 실현하는 한편, 다수의 용접 솔루션을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해 패키지로 제안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여기에)

 

이들은 용접 산업에서 엔드유저에게 강력히 어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자동 용접 솔루션을 공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첫 시작부터 용접, 가공 등의 단계적인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 

 

한편,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은 기존 WELDING KOREA 2022라는 명칭에서 WELDING KOREA 2022 + AUTOMATION으로 변경돼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3D프린팅특별관’ 및 ‘로봇산업특별관’을 추가로 구성,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들이 전시됐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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