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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로보월드] (주)세오, 순찰 및 방범 등 고된 업무는 이제 로봇 ARVO에게 맡겨주세요 무선충전기술과 음원추적 기술 탑재로 알아서 척척 정하나 기자입력 2022-10-27 10:55:51

2022 로보월드에 참여한 (주)세오의 부스 전경(사진. 로봇기술)

 

(주)세오(이하 세오)가 10월 26일(화)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로보월드(ROBOT WORLD 2022)에 참여해 고된 업무로 인식되고 있는 순찰 및 방범이 가능한 로봇 ARVO를 소개하면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세오는 영상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 기술개발은 물론, 연구기관과의 R&D 네트워크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H.264 기반의 영상 솔루션과 딥러닝, 센서, 보안 등의 기술 융복합을 통해 21세기 교통질서체계를 위한 무인교통감시장치, 영상 보안 강화를 위한 실시간 암호화 영상 감시 시스템, Ubiquitous 기반의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종합감시 보안 시스템,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을 위한 로봇기반 방범 시스템 등을 지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로봇 ARVO(사진. 로봇기술)

 

로봇 ARVO은 무선충전기술과 음원추적 기술이 탑재돼 순찰, 방범, 안전점검 등의 업무를 할 수 있는 로봇으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해 운용될 수 있다. 

 

로봇 ARVO은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사진. 로봇기술)

 

이 제품은 실내 자율주행을 위한 지도 제작이 가능하며 실시간 위치추적, 최적 경로분석, 동적장애물 회피 기능이 내장돼 고속, 저속, 경사로, 회전 등 다양한 실내주행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야간 및 어두운 공간이 많은 지역에서도 서치라이트를 통해 영상을 원활하게 확보해 안전점검, 원격 감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간 업무도 대체할 수 있다. 

 

다양한 로봇 ARVO의 라인업(사진. 로봇기술)

 

한편, 2022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스마트제조 솔루션, 로봇 부품, 물류로봇(AGV/AMR), 개인-전문서비스용 로봇, 스마트응용 및 SW, 드론 등의 최신의 로봇 기술과 신제품 등을 소개되며, 로봇 분야의 관심을 고취하고, 로봇을 신산업으로 창출하는 만남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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