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이 소공인 공동관을 운영해 참가 기업의 홍보 및 수출마케팅을 지원한다(사진.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은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산업대전(DTon 2022)’에 시흥시 소공인 공동관을 운영해 참가 기업의 제품 홍보 및 수출마케팅을 지원한다.
‘2022 한국산업대전’은 국가기간산업인 대한민국 기계장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 디지털 제조장비 정밀측정기술,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제조업의 미래 트렌드가 한 곳에 펼쳐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이다.
(사진.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공동관에는 ▲삼호정밀 ▲천지 ▲디앤씨테크 ▲오성스프링 ▲에스엠티 ▲(주)아성엔터프라이즈 ▲(주)일진기어카플링 ▲(주)쿨원 ▲영원바란스 ▲도모엔지니어링 등 총 16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품 및 기술홍보와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매출향상과 거래처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흥시 소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한 판로개척과 기업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소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