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체코와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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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기반 자율 발렛 주차 솔루션에 기여

벨로다인의 퍽 센서를 탑재한 스탠리 로보틱스의 자율 발렛 주차 로봇 스탠(사진. 벨로다인 라이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이하 벨로다인)가 스탠리 로보틱스(Stanley Robotics)에 자율 주차 대행 솔루션을 위한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는 내용의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화) 발표했다.
스탠리 로보틱스는 전기로 작동하는 스탠(Stan) 로봇이 자율적이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벨로다인의 퍽(Puck)과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 라이다 센서의 인식 및 탐색 기능을 활용한다. 이 센서들은 위치 파악, 매핑, 개체 분류 및 개체 추적이 가능한 실시간 3D 인식 데이터를 제공한다. 벨로다인의 전력 효율적인 센서는 다양한 온도, 조명 및 강수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 스탠 로봇을 지원하게 된다.
벨로다인의 센서를 장착한 스탠리 로보틱스의 자율 주차 대행 솔루션은 이미 유럽과 일본의 공항 및 완성차 물류 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벨로다인은 2023년에는 북미 등 더 많은 지역으로 스탠을 배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탠리 로보틱스 마티외 립스(Mathieu Lips)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고성능 센서는 자율 이동 로봇이 주차장의 좁은 차선에서 안정적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기동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앞으로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스탠리 로보틱스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벨로다인의 능력이 우리의 사용 사례가 요구하는 특수한 성격과 높은 수준의 요건에 부합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스탠리 로보틱스는 벨로다인과의 협력으로 라이다 센서 업계 최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됐다.”라고 밝혔다.
벨로다인 라이다 로라 리슬리(Laura Wrisley) 글로벌 영업 수석 부사장은 ”스탠리 로보틱스는 자율 이동 로봇 기술로 차량 물류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라며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스탠 로봇은 높은 정확성으로 고객 요구에 따라 차량을 안전하게 이동, 주차 및 전달할 것이다. 이 같은 첨단 시스템은 주차장 운영자의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목표와 일치하며, 밀집된 공간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높은 비용으로 새 주차 공간을 매입할 필요성을 덜어준다”라고 말했다.
스탠리 로보틱스는 미쓰비시 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이하 MHI)과 파트너십을 맺어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스탠리 로보틱스가 자율 이동 주차 로봇 분야에서 보유한 최고의 전문성을 MHI의 업계 역량과 결합한다. MHI는 고객에 대한 가치 전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스탠리 로보틱스에 투자했다.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활용한 첨단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된 스탠리 로보틱스의 주차 서비스는 운전자가 전용 승하차 구역에 둔 차량을 로봇이 눈에 띄지 않는 안전한 주차 공간으로 옮기는 시스템이다. 또 고객이 돌아오면 지정된 장소에 차량이 대기하고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기술에 기반을 둔 스탠리 로보틱스의 자동 주차 대행 서비스는 한 라인에 단 몇 센티미터 간격으로 차량을 배치해 공항, 쇼핑몰 등의 제한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차장의 기존 구역에서 주차 가능한 차량 수가 최대 50%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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