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AGV 로봇 도입된 이천 풀필먼트 전격 개장

김용준 기자

보관 효율성 대폭 증대

CJ대한통운 AGV 로봇(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지난 8월 15일(월)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로  연면적 2만 6,545㎡(약 8,030평)규모이다. 조성된 이천 1풀필먼트센터에는 운송로봇 ‘셔틀 AGV(Automated Guided Vehicles)’가 도입된다.

 

이 로봇은 4.7m 높이의 고층선반으로 이뤄진 보관 공간 안에서 스스로 이동하고 높낮이를 조절하며 상품을 넣거나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고층 작업이 가능해지면서 물류센터 내 높은 공간까지 상품을 촘촘하게 적재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CJ대한통운은 셔틀 AGV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전 시험을 거쳐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풀필먼트센터 확장과 함께 셔틀 AGV 등 신규 자동화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상품별 특성에 최적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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