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두산로보틱스·KETI와 유럽시장 진출 확대 협력체계 구축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두산로보틱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이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두산로보틱스, KETI와 6월 20일(금)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두산로보틱
대곤코퍼레이션, 야마하모터, 보쉬렉스로스코리아
FOCUS #1
컨베이어에서 리니어 모션으로

대곤코퍼레이션의 MTS(사진. 로봇기술)
이번 SF+AW 2022에서는 자동화 생산 라인에서 공정의 흐름을 담당했던 종래의 컨베이어 시스템이 리니어 모션 시스템으로 대체됐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눈으로 살필 수 있는 자리였다.
토털 자동화 기업 대곤코퍼레이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멀티 캐리어 트랜스포트 시스템(Multi-carrier Transport System, 이하 MTS)은 제조 현장에서 컨베이어 대신 리니어모터 제어 기술을 접목해 순환 공정을 구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잘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MTS는 리니어모터를 이용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수십, 또는 수백 개에 달하는 캐리어의 위치와 속도를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제조 공정 장비와 물류 구성에 혁신을 실현하는 이송 솔루션이다. 반도체나 FPD, 이차전지 및 자동차 부품 등 첨단 제조 산업뿐만 아니라 전통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함으로써 생산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MTS 데모에서는 레이저 3D 변위센서와 2포인트 정렬 시스템, AI 기반의 결함 검출 스캔 및 반복 정밀도 체크 등의 세부 공정을 구성했다.

대곤코퍼레이션의 MTS(사진. 로봇기술)
또한 보쉬렉스로크코리아는 메카니컬 리프트를 활용해 소형 캐리어를 이송하는 스마트공장 프로세스를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상부 모듈의 전기적인 구성이 없이 간이 자동화를 실현한 사례로, 리니어모터 대비 비용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보쉬렉스로스가 선보인 소형 캐리어 이송 스마트공장 데모(사진. 로봇기술)
한편 일본 본사와 국내 파트너사가 합동으로 참가한 야마하모터는 지난년도에 리니어 컨베이어 모듈 ‘LCMR200’을 이용한 수직순환유닛을 소개한 데 이어 올해는 수평순환유닛 데모를 선보였다.

야마하모터의 리니어 컨베이어 시스템(사진. 로봇기술)
MINI INTERVIEW

야마하모터 로보틱스사업부 FA총괄영업부
토모야 히바라야시(사진. 로봇기술)
Q. 올해 선보인 수평순환유닛 데모에 대한 소개.
A. 특징적인 부분은 생산 중 NG 제품이 발생했을 경우 라인 상에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양품은 지속적으로 순환 공정에 투입되고, 불량품은 별도의 유지보수 에어리어로 이송해 유지보수 후 다시 순환 공정에 실시간으로 투입할 수 있다. 순환 공정에서 불량품이 발생할 경우 라인 전체가 멈춰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한 데모 시스템이다.
Q. 독특하게 2축 로봇이 적용됐는데.
A. 일반적으로 컨베이어로 공정 물류를 진행할 때는 3축의 로봇을 많이 쓰는데, 이 데모 시스템에서는 리니어 컨베이어 모듈 자체가 하나의 축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2축을 이용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요컨대 공정 물류 이송을 담당하면서 각 공정에 요구되는 하나의 축으로서도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작업 위치에서 멈춰야지만 공정 내 다른 로봇과의 작업 연동이 가능한데, 야마하모터 리니어 컨베이어 모듈의 높은 정밀도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2열에 있는 스캔 공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상단에는 단축 스테이지를 사용하고, 리니어 컨베이어 모듈이 워크피스의 위치를 제어하는 축 역할을 한다.

리니어 컨베이어 모듈이 물류 이송과 동시에 정밀하게 작업 위치를 제어함으로써 별도의 축 역할을 한다.
(사진. 로봇기술)
한편 이 스캔 공정에서는 워크피스와 슬라이더 고유 코드를 링크할 수 있다. 즉, 어떤 작업물이 어떤 슬라이더의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같은 트레이서빌리티는 이 데모 시스템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포인트이다.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두산로보틱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이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두산로보틱스, KETI와 6월 20일(금)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두산로보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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