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일로보틱스가 참여한 과제가 기업DX 혁신과제로 선정됐다(사진. (주)유일로보틱스).
지난 4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한국무역협회(KITA)가 개최한 산업디 지털전환연대 덱스톤 사업에서 (주)유일로보틱스(이하 유일로보틱스)가 ‘인공지능 Vision인식, 이음분석을 이용한 로봇 클라우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및 고객소통 품질 관리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기업DX 혁신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로 유일로보틱스와 함께 산·학·연으로 구성된 (주)아이투엘과 숭실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참여하게 된다.
동사는 로봇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AI분석 및 학습 솔루션 도입과 클라우드 품질관리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실시간 데이터수집, 신고 접수, 문제점 건의 및 요청사항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혁신과제 시스템 개발을 통해 CS지원팀이 현장에 직접 출동하지 않아도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객의 건의사항을 바로 수렴할 수 있는 원격 시스템 구축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김병주 본부장(상무)은 “당사는 시스템 연쇄작용으로 생산, 개발, 부품 공급사에 대한 품질관리의 데이터 반영으로 로봇 제어와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력 및 로봇을 구성하는 기술과 모듈 산업 등 전반적인 기술적 연쇄 성장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동제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위해 개발한 정밀도 높은 AI 인공지능 vision 인식 솔루션을 본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 제공하고 더 많은 인공지능 서비스와 다양한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