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2022),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연기 개최된다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 제시 정하나 기자입력 2022-02-18 16:33:23

오는 68()부터 10()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2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이 오는 831()부터 93()까지 4일간 KINTEX 2전시장에서 연기 개최된다.

 

주최측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속도가 다시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있다. 이에 K-Mtech 사무국은전시회에 참가하는 출품업체 임직원 및 참관객을 비롯한 전시회 관계자의 안전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후원 및 관련 단체와 최종 협의해 전시 기간을 2022831()부터 93()까지 4일간 KINTEX 2전시장 10홀에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또한,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의 연기 개최는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과 수소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전시회와의 동시개최를 통해 소재 및 복합재료, 장비 산업과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분야, 수소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연기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장비전(K-Mtech)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K-Mtech 2022는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흐름 속에서 완제품의 생산을 좌우할 수 있는 소재, 복합재료 및 장비 산업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뿐만 아니라 부품 및 계기, 시험 및 측정기기, 제조 장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를 주최하는 ()한국이앤엑스 관계자는 “K-Mtech은 국내외 소재 및 복합재료, 제조 장비까지 총망라하는 전문 전시회이다. 또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분야를 특화해 새롭게 개최하는 K-Battery Show 및 수소산업 대표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와 동시개최로 인해 관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K-Mtech 2022 개최를 계기로 우리 소재, 복합재료 및 장비산업계는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세계 각국 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한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는 대한민국의 소재, 복합재료 및 장비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제조사를 위한 해외 바이어 유치 프로모션으로 전시기간 중 해외바이어 체재비 지원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무료 통역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소재, 복합재료 및 장비 산업관련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차세대 소재, 복합재료 및 장비 산업 기술 세미나를 다수 개최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해 K-Mtech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시회 개요, 세미나일정, 부스 배치도, 출품사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출품업체 현황 등을 자세하게 수록해 연중 서비스하며, 각 출품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하나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