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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통합 글로벌 UAM 생태계 구축 포럼 개최 틈새시장 진출로 고부가 가치 창출 김용준 기자입력 2021-12-15 15:18:04

부산광역시가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지난 12월 13일(월) 해양도시 부산형 UAM산업 육성을 위한 ‘3S(Sky, Sea, Shore) 통합 글로벌 UAM 생태계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이헌승 의원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K-UAM 정책방향 및 비전, 부산 UAM 항로 운용개념 수립, UAM과 버티포트, UAM 교통관리 발전 방향 등이 소개됐다.


UAM산업은 신규·틈새 항공시장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국내시장 보호는 물론 수출까지 가능한 신(新)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항공, 자동차, 전자 산업의 세계적 대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치열해져 중앙정부에서도 산업육성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관련 정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버티포트(Vertiport)는 활주로 길이가 충분히 필요한 공항과는 달리 도심형 공항으로 UAM산업의 핵심 인프라이며, 여기에는 기체의 충전, 현장 MRO(항공기 정비), 이착륙 및 비행 관제 등 다양한 기술 생태계가 형성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유·무인 통합 스마트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신항-북항(부산역)-이기대-동백섬 해안로를 따라 UAM 항로 개발, 거점별 버티스탑 설치, 실증사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박형준 시장은 “관련 규제 개선, 소재부품 기반 구축, 최적화된 항로 개발 등 다양한 분석과 정책을 추진해 부산을 UAM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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