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진플라임이 오는 12월 31일(금)까지 개최되는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사진. (주)우진플라임).
사출 성형기 메이커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오는 12월 31일(금)까지 개최되는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온라인 전시회(Intermold Korea 2021 Online,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사출 장비 등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인터몰드 코리아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과 산업융합을 통한 금형산업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전시회를 통한 비용절감 및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연중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 본 행사는 ▲금형관 ▲부품관 ▲공구관 ▲소재관 ▲금형 및 부품가공 공작기계관 ▲절단기계관 ▲프레스, 사출 등 성형기계관 ▲정밀측정 및 검사기계관 ▲용접기관 ▲금형설계관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로봇산업관 ▲3D Printer관 ▲공장용접 및 기타 품목관 등 총 14개관을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프레스, 사출 등 성형기계관’에 참여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약 10여개의 사출성형기 시리즈 등을 전시하며, 장비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중 우진플라임이 시장에 출시한 DL-A5인 Super-Foam(슈퍼폼)은 저압 미세 물리 발포 사출성형기로, 용융된 고분자 내에 불활성 기체를 분산 용해시켜 기포핵을 생성, 사출 과정에서 감압이 이뤄져 생성된 기포핵이 성장 및 안정화돼 다공질 형상의 제품을 성형하는 기술이 탑재돼 있다. 우진플라임은 현재 인터몰드 코리아 온라인 전시회 동영상 카테고리란에 DL-A5의 상세한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업로드해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우진플라임은 이번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프레스 및 사출 성형 산업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제한된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