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가 AI를 활용한 안심 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진. 서귀포시)
서귀포시가 코로나-19시대 비대면으로 인한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을 추진하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심 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공지능 활용 안심 돌봄서비스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안심 돌봄 플랫폼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지난 2020년 12월 23(수)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AI(인공지능) 기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AI를 활용한 안심 돌봄은 방문상담 일정, 복약 시간 알림, 복약 유무 체크와 음성 인식을 통한 긴급 위기 상황 시 위험 상태 정보 전송, 음성명령 또는 터치 한 번으로 영상통화, 로봇 주도의 능동적 대화 등의 말벗 기능이 제공되며, 감염병예방정보, 재난문자 등이 음성 또는 영상으로 송출돼 휴대폰 문자를 읽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혼자 생활하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통합돌봄대상자로, 서귀포시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지역케어회의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연말까지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복지위생국 이혜란 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정든 집 또는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 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를 구현하겠다"라며, "주민욕구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