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관리 솔루션(CRM) 핑거세일즈가 1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Cloud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서비스(SaaS) 부분 품질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핑거세일즈는 현재 600곳이 넘는 고객사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약 65% 정도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핑거세일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컴퓨팅 서비스, 품질. 성능에 관한 7개 기준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서비스 지속성, 서비스 지원, 고객 대응)을 모두 충족했다. 이번 인증으로 품질, 성능 확보는 물론 국내 영업관리 솔루션 시장에서도 앞장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핑거세일즈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다운과 설치 없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가입과 결제만으로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SaaS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없으며 고객이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이 가능해 소규모 프로젝트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영업사원이 사용하는 영업관리 솔루션(CRM)인 핑거세일즈는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영업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핑거포스트 관계자는 “NIPA가 핑거세일즈 (CRM)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인증을 한 것은 특히 B2B 기업 고객이 많은 경우 고객들의 정보와 보안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인증으로 인해 해당 제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을 확보했다. 해외 클라우드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라 말했다.
한편 핑거포스트는 2006년 12월 설립한 CRM 솔루션 전문회사로 하나금융투자, 메트라이프생명,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아모레퍼시픽, AJ그룹, 동성그룹 등 국내·외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과 함께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방식과 구축형 방식의 영업관리 CRM소프트웨어인 핑거세일즈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