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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 실무 관계자 및 바이어 관심 속 '개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최난 기자입력 2020-07-22 11:37:01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 이하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산업의 핵심을 담당하는 기업 및 참석 실무진, 바이어 등의 관심 속에서 지난 7월 21일(화) 개막했다. 전시회 주최 측은 오는 24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컨퍼런스, 핵심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부대행사 등을 마련해 참가기업과 참관객, 바이어 등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생태계 융합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속가공 및 기계기술부터 오토메이션 및 스마트팩토리, 측정 및 검사기술, 부품 및 소재기술, 에너지절감 및 냉난방기술 등의 산업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엿볼 수 있다.


해당 행사는 국내·외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디지털 로봇 시스템, 스마트 장비 등의 핵심기술을 살펴볼 수 있어, 부산·경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관심을 보였다. 최근 첨단 기술을 도입해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시 측은 각 장비, 기술, 성공적인 사례 등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속의 산업의 방향을 선보였다.

 

특히 이 전시회는 디지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컨퍼런스와 기계기술 등의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고 있어,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관계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뉴딜 특별관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기계산업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최되고 있다. 따라서 기계, 디지털, 로봇 및 자동화 분야까지 관심이 있는 대상자라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요한 설비와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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