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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로봇 재제조해 친환경적인 시설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바이백 서비스로 로봇 공학 잠재력 높일 것 최난 기자입력 2020-07-15 18:03:29

ABB Robotics and Discrete Automation이 친환경적인 제조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사진. ABB)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ABB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기존 로봇 사용자는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비활성 또는 레거시 로봇을 폐기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ABB에 판매할 수 있다. 

 

지난 25년 동안 ABB의 로봇 팀은 수천 대의 로봇을 리퍼브하고 업그레이드해왔다. ABB는 이전에 소유한 로봇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및 조작기와 같은 주변 장치를 재제조 및 개조해 새로운 상태로 만들어냈다.

 

ABB Robotics and Discrete Automation 사업부 Sami Atiya 사장은 “프로세스 품질을 향상시키거나 폐기물을 줄이는 디지털 툴을 통해 로봇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지원한다”라며, “우리의 글로벌 재제조 센터 네트워크는 오래된 로봇을 업그레이드해 지속 가능한 제조를 만들어낸다”고 전했다.


ABB 인증 재생 로봇으로 분류되기 전에 모든 중고 장치는 세부 검사 및 최소 16시간 기능 테스트 등 엄격한 점검을 거치게 된다. 각 재생 로봇에는 2년 보증이 제공되며, 개조 된 장비 구매자는 새로운 ABB 로봇을 구매할 때와 마찬가지로 설치 및 교육을 포함해 현지 서비스 팀의 지원을 받는다.

 

ABB 관계자는 “우리는 결함이 있는 부품을 수리 할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ABB 설계 계획, 사양 및 치수 데이터를 사용해 로봇을 완전히 재제조한다”라며, “이를 통해 로봇은 새로운 ABB 로봇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 성능, 내구성 및 안전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다양한 유형의 400개 로봇이 판매되는 전 세계에서 중고 및 재조정된 로봇의 가장 큰 인벤토리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각 재생 로봇은 최신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ABB Ability Connected 서비스 또는 ABB의 시뮬레이션 및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로봇스튜디오(RobotStudio)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ABB의 SafeMove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협업 로봇 공학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로봇이 작업자와 함께 작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설치 비용과 전체 설치 공간을 모두 줄일 수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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