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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버 레스토랑, 자율 REV-1 딜리버리 로봇으로 배송 서비스 주도 UM 스타트업, 로봇 식품 공급량 4배 증가.. "접촉 줄여 전염병 확산 방지" 최난 기자입력 2020-05-11 09:36:08

사진. UM 홍보동영상 갈무리 


미시간 칼리지 오브 엔지니어링 대학(University of Michigan College of Engineering, UM)이 딜리버리 로봇을 통해 식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식품 배달에 활용되는 3륜 자율 REV-1 딜리버리 로봇은 목적지를 미리 프로그래밍해 음식을 전달한다. UM 스타트업은 로봇을 시범적으로 배치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UM 스타트업인 리프렉션 AI(Refraction AI) 공동 창립자이자 UM 부교수인 Matthew Johnson-Roberson은 “식당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투쟁할 때, 이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될지 몰랐다”라며, “우리 모두는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배달 로봇은 시간당 약 15마일의 최고 속도를 가지며, 주로 자전거 차선에서 작동한다. 저렴한 카메라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송 서비스 비용 역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리프렉션 AI는 로봇의 식품 칸에 UV 살균 조명을 설치, 전염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해당 시스템은 살균 작업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함은 물론, 보다 손쉬운 전달 방법으로 고객에게 신속 정확히 제품을 전달한다. 특히 자율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배달 차량을 원격으로 설정하며, 무선 데이터를 통해 안전거리를 확보해 로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변경 및 테스트 단계를 거치며, 또 다른 것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도로에 더욱 많은 로봇을 설치하기 위해, 더욱 윤리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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