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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개, 싱가포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하며 활약 주민 안전 지키기 위한 결정.. "새로운 방안으로 건강 보호한다" 최난 기자입력 2020-05-11 09:00:25

사진. Boston Dynamics


보스턴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유명한 로봇 개 ‘스팟(Spot)’이 이번엔 싱가포르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러 국가에서는 이를 강조하면서도 자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이후 로봇에서부터 드론, 자율주행 차량 등을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 질병 확산 방지와 극복에 최선을 다했다.

 

싱가포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민을 통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관계자들은 로봇 개 스팟을 도입, 이 로봇에게 지역을 순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도록 했다. 

 

카메라를 장착한 이 로봇은 녹음된 목소리를 통해 지역을 돌아다니며 안전에 대한 주의를 주게 된다.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시험할 계획이지만, 활용의 효율성이 높으면 이후 사용의 확장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접촉이 전염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비대면 기술이 접목된 로봇 및 무인화 시스템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환자 접촉에서부터 약물 전달, 식료품 전달, 폐기물 처리까지 의료진과 환자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살균·소독 및 언택트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술의 발전에 대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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