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빌대학교가 인공지능 로봇 'ARNA'를 개발했다. (사진. UofL)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 있는 루이빌대학교(University of Louisville, 이하 UofL)가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 ‘ARNA(Adaptive Robot Nursing Assistant)’를 개발했다. 이 로봇은 병원에서 위험한 지역의 청소 및 방역 작업을 수행, 의료진들의 감염 위험성을 낮춘다.
로봇에는 자외선 소독 조명과 분무 가능한 살균제가 장착돼있어, 손잡이를 비롯한 테이블, 엘리베이터 등과 같이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는 표면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환자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료진이 위급한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루이빌 자동화 및 로봇 공학 연구소 연구팀들은 이 로봇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병원 직원들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 캠퍼스 내부 건물에서 로봇의 테스트를 마친 상황이며, 연구진들은 해당 시스템이 빠른 시일 내 병원 환경에서의 테스트 단계를 거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은 “ARNA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있는 지역을 쳥소할 수 있다”라며, “고용주가 근로자를 해당 지역에 보내지 않고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