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임영웅, '사랑의 콜센터'로 경북 상주 신청자에 '선물' 인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노래 및 선물 전달 최난 기자입력 2020-04-17 11:05:37

(사진. TV조선)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지난 4월 16일(목) 3회 방영에서도 어김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방송은 TOP7의 열정과 사연 신청자의 열정 등을 시청률을 통해 증명해보이고 있다. 특히 TOP7의 숨겨놓은 재능을 숨김없이 뽐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 집에 내려가, 일손을 돕고 있는 경북 상주 신청자의 사연이 전파됐다. 신청자는 나훈아의 <공>을 선택, 원하는 가수로는 ‘임영웅’을 선택했다. 그러나 임영웅은 해당 노래를 모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이찬원은 자신의 외가 역시 상주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열정을 다해 노래를 선물, 9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신청자는 열렬히 환호하며 감사를 표했지만, 선물 선택의 기회에서는 또 다시 임영웅을 택하는 등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임영웅은 ‘자전거’를 선택, 부모님의 일을 돕고 있는 경북 사연 신청자에게 전달하게 됐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들의 국내 입국이 제한되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는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농기계 지원 정책, 생계자금 등을 마련해 농가 부흥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투자 시간은 보다 감소시킬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마련되면서, 산업 발전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난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