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시크센스)
일본 나리타 국제 공항(NAA)에는 시크센스(Seqsense)가 개발한 ‘경비 로봇’이 도입된다. 이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공항의 경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 로봇은 약 129.5㎝의 높이로, 3D-LiDAR가 탑재돼 주위를 파악하고 회전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중 장애물을 피하면서 자율주행할 수 있어 원격에서도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이 로봇을 이용해 무선으로 방재 센터와 통화할 수 있으며, 화재 등의 이상 열원을 감지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한편 시크센스가 개발한 경비 로봇은 지금까지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에서 실증 실험을 거쳐왔다. 이후 미츠비시 토지가 5억 엔을 출자, 현재 미츠비시 토지 소유의 도쿄 오테마치 파크 빌딩에서 로봇이 운용되고 있다.
일본 정부 및 관계자는 사람과 로봇의 힘이 융합된 해당 로봇을 통해 효율적인 경비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