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폴렌 로보틱스)
프랑스에 위치한 폴렌 로보틱스(Pollen Robotics)가 새로운 오픈소스 로봇 ‘리치(Reachy)’를 출시하며 업계에 두각을 드러냈다. 해당 로봇은 대화형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하기 위해 제조됐으며,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데에 뛰어난 능력을 자랑한다.
리치는 성인 인간의 팔과 비슷한 크기, 비율, 그리고 움직임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 팔은 7도의 자유도를 실현했으며, 500g의 물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상호작용을 위해 설계된 리치의 머리는 독특한 기술이 애니메이션화된 것이다.
볼 조인트 액추에이터는 다양한 이동을 허용하는데, 해당 애니메이션 안테나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아울러 리치는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오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으로 완전히 사용자에 적합하게 지정할 수 있다. 이는 대화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소스 플랫폼이 바탕이 돼 가능한 결과물로 보인다. 리치는 기본적인 모듈식 로봇 블록을 제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뿐만 아니라 즉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프로토타입을 설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향상됐다. 한편 폴렌 로보틱스는 지난 CES 전시회에서 로봇을 시연했으며, 기본 싱글 암은 9,000달러, 최고급 더블 암은 17,000달러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