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푸두테크
중국 로봇 전문기업 푸두테크(Pudutech)가 저녁식사 체험을 위한 ‘벨라봇’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자율형 로봇은 식품 운반용 쟁반, 회피 능력, 고양이 같은 외관 등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벨라봇은 고양이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는 더욱 친밀감을 느끼며 로봇을 다룰 수 있다.
해당 로봇은 고객 응대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인력이 부족한 대형 레스토랑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로봇의 귀를 문지르면 로봇은 고양이처럼 감상적인 표현을 한다. 또한 너무 오래 쓰다듬을 경우 화를 내기도 하는데, 이로써 사용자는 로봇과 교감하며 활용할 수 있다.
푸두테크는 벨라봇과 ‘홀라봇’을 함께 선보이며, 로봇에 대한 관심도를 극대화했다. 홀라봇은 더러운 접시를 부엌으로 운반해 세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한 번에 120개의 작은 접시, 39개의 큰 접시, 33개의 그릇을 옮길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위치 및 탐색 기능이 있어 체계적으로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배달 옵션이 점점 더 고도화되고, 이러한 시장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식당 산업은 자동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푸두테크 로봇은 웨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중국의 식당에 적용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