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모빌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가 지난 1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개최된 ‘CES 2020’에 참가해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구시는 이번 일정에서 로봇연구소인 로멜라 방문 및 모빌아이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진행했으며, 164만 달러에 달하는 현지계약의 성과를 올렸다. 대구시는 이번 CES 2020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공동관을 마련했다. 또한 47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세계 시장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대구·경북 간 해외경제사업 공동협력 합의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경북공동관에는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가상현실(VR), 드론 등 다양한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대구시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기업들이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시장에 선보였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기반의 MaaS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솔루션 제공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대구시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제반사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 권영진 시장은 “디지털 치료, 플라잉 카, 미래 식품, 안면인식, 로봇 등 CES 2020의 대표적인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니 그동안 우리 대구시가 미래 산업 분야를 육성해온 방향이 바람직했다는 확신이 든다”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기업이 신기술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